점토와 석회질 토양에 2011년 식재한 베르망티노(Vermentino)와 루산느(Roussanne)의 젊은 수령 포도나무. 3309 대목에 헥타르당 7000주, 클론(clonale)과 마살(massale)을 혼합한 밀집 식재. 전통적인 ‘정사각형’의 1.65 x 1.65 간격으로 식재한 ‘루박’(Lou Bac)의 마카베오 품종의 늙은 수령 포도나무(1945년 식재) .

최대한 많은 열매와 중간 정도 알코올 도수를 얻을 수 있도록 수확. 이른 아침 손으로 수확하여 냉장 트럭으로 운송. 산화를 피하면서 과육을 보존하기 위해 저온 저압에서 포도 송이 전체를 직접 압착(5시간). 효모의 원활한 자기 소화에 필요한 앙금 형성이 가능하도록 가벼운 데부르바쥬. 토종 효모를 이용하여 탱크에서 저온 발효. 미세 앙금 상태로 숙성, 점토를 이용한 침전, 2월에 조기 병입. 과일향과 바람이 스치는 풍미 가득한 공격, 팽팽하지만 과도하지 않은, 원숙하고 신선한 와인, 크게 한 모금 마시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갈증을 덜어주고 소화를 촉진. 지중해식 요리에 안성맞춤.

에스피라 드 라글리 마을의 완전히 부서져 가루가 된 이회암질 검은 편암 토양의 젊은 수령 그르나슈와 늙은 수령 카리냥 품종. 헥타르당 6,800주를 도멘느가 식재한 7년생 포도나무, 벵그로의 점토-석회질 토양의 시라 품종. 15년생 고벨레 수형의 포도나무, “마스 파린느”라고 부르는 테루아 오풀의 무르베드르 품종.

최대한 많은 열매와 낮은 알코올 도수를 얻기 위해 그르나슈를 조기 수확. 아침에 수확해 진동 트럭으로 운송. 가능한 한 최소한의 포도즙 착색을 위해 저온 저압 직접 압착(4시간). 늦게 수확한 시라(1주 늦게)와 무르베드르(9월 셋째 주). 영양분과 개성을 간직하기 위해 빠르지만 부드러운 데부르바쥬. 장기 발효, 환원을 피하기 위해 저어주기를 이용하여 미세 앙금 상태로 숙성, 조기 병입.

맑고 밝은 와인, 붉은 과일, 여주, 핑크 자몽 향. 보통 알코올 도수가 높은 로제에서 느껴지는 견고한 공격, 둥글고, 충분히 기름지고 부드러운 미각. 신선하고 갈증 해소, 풍미, 스파이시하고 팽팽한 여운.

에스피라 드 라글리의 완전히 부서진 검정 편암 가루가 많은 토양의 그르나슈와 시라 품종. 와인의 목넘김(buvabilité)의 열쇠, 루시용을 위한 높은 수확량(45 hl/ha)이 가능한 비옥한 테루아. 중량감에도 불구하고 균형잡힌 매우 활력있는 젊은 수령 포도나무. 자갈이 많은 점토와 석회질 토양에서 35년생 생소 품종. 무르베드르에서 선별.

와인의 미래 균형에 필수적인 적당한 알코올 도수와 산도를 유지하기 위해 페놀 성분이 성숙되는 시기 초반에 수확. 짧은 침용, 토종 효모를 이용한 빠른 발효. 광채와 신선함, 발효 아로마를 간직하기 위해 1월에 병입.

블라인드 테스트 한다면 필연적으로 피노 누아를 떠오르게 할 매우 맑고 투명한 와인. 신선한 과일이 지배적인, 시든 장미를 연상하는 복잡한 강하고 세련된 후각, 구즈베리의 터치, 부식토의 뉘앙스. 낮은 알코올 함량 덕분에 맑은 물처럼 흐르는 유연하고 순수한 미각, 극도로 섬세한 탄닌. 오늘날 흔하지 않기 때문에 놀랍고 약간 불안정한 유동적이고 견고하며 신선한 마무리. 화이트 또는 로제 온도로 제공.

세미용 100 %.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란 세미용을 마살 셀렉션으로 우리 대목에 2006년에 접목(할접 기법)한 15년생 포도나무, 50아르의 필지. 꼬르동 드 루와야 방식 포도나무.

열매의 완전한 성숙을 추구. 새벽에 작은 상자에 수동으로 수확. 냉장 트럭으로 양조장으로 운송. 포도 송이 전체를 장시간(5시간) 공압 압착. 저온 데브루바쥬. 500리터 신품 드미 뮈드 오크통에 채움. 천연 효모로 장기 발효(6주). 매달 효모 저어주기로 동일 용기에서 숙성. 12개월 동안 완전한 앙금 상태로 숙성. 효과적인 유산 발효. 부드러운 여과 후 병입 전에 6개월간 탱크에서 휴식. 이산화황 최소화. 도멘느에서 최소 24개월간 병입 상태로 숙성.

맑은 황금 색, 밀랍, 샤프란, 살구 잼, 버번 바닐라의 놀라운 복합적인 후각. 강력하고 조밀하고 기름진 미각, 탄닌, 끝나지 않는 마무리, 잘 제어된 산화의 터치. 한 시간 동안의 에어레이션 후에는 장미와 모란이 지배하는 매우 다양한 부케 향. “옛날식” 화이트 와인의 강력함과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놀랄 만큼 신선함.